불량농부와 초보어부

동유럽 ! 2004년 북유럽-스칸디나비아의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는 정말 좋았다.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숲과 호수, 맑은 공기 ! 또 친절한 .... 건 2주일을 돌아다니며, 자연환경으로는 거의 ‘천국(?)’과 같은 느낌이었다. 날씨마저 좋았다면, 거기를 ‘천국’이라 했을 것이다. 한 가지 미련은 정말 ..

꿈을 꾸며 2007. 4. 2. 20:52

4월 중순 ? 정말 먼지도 많고 덥다는데 .... 아니면 이번 여름휴가 ?? 아이고 !!! 우기인데, 괜찮을까 ?? 하긴 다른 분들도 우기에도 다녀오신 것 보면 .... 여행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 어떤 분은 우기에 도리어 먼지도 없고 좋았다고 .... 단 기온이 좀 높아서 다니기도 어렵고, 짜증이 났다고 !! 짜..

꿈을 꾸며 2007. 3. 16. 17:44

도서관 가까이에 사는 것도 행운입니다. 이제 거의 책을 사지 않습니다. 예전처럼 책에 대한 욕심도 없어졌고 .... 책 보는 것도 재미가 덜 합니다. 중국여행을 준비하면서 .... 몇 종류의 책을 살펴보았습니다. Hello 시리즈(김영사)와 Just go 시리즈! 100배 즐기기 ! - 이 책은 일본책을 사진과 함께 그대로 ..

꿈을 꾸며 2006. 12. 29. 13:50

이런 방법이 좋은 방법일까 ? 더 편한 방법은 .... 그냥 ‘패키지 여행’ !! 싸기도 하고 !! 그럼 이런 개별 여행의 장점은 무엇일까 ?? 내 맘대로 스케줄 !!?? 그럼에도 .... 가는 차편도 찾아야 하고, 숙소도 일일이 선정해야 하고 !! 시간도 많이 걸리고 .... 한번도 가보지 않은 낯선 곳 !! 한편 걱정되기도 ..

꿈을 꾸며 2006. 12. 21. 20:45

아들 수능도 끝났겠다 ! 아 ! 가족 모두의 해방감 !! 제주도에서 돌아온 아들넘을 .... 찜질방에서 매일 잠을 잔 덕에, 말할 수 없이 피곤하다고 .... 그럼에도 꼬드겨 ?? .... 너는 차에서 자라 !! 그래도 가봐야 되지 않겠냐 ? 궁금하지도 않냐 ?? 늦은 밤 출발했습니다. 조금 위험하지만, 낮에는 잘 찍었는데..

꿈을 꾸며 2006. 11. 24. 09:53

이번 달팽이 여행에는 참여할 기회가 별로 없군요. 시간이 나면, 아이들이 ‘조별이동’이고 !! 하긴, 아래 동참어머님 말씀처럼, 가봐야 민폐만 끼칠 것 같고 ..... 그래도(?) 어떤 모양으로든, 한번쯤은 가봐야 ‘딸레미’ 궁시렁 소리 안들을 것 같고 .... 오빠(요환)때는 그렇게 열심히 다니더니 ???!!! ...

꿈을 꾸며 2006. 6. 16. 12:31

참 오랜만입니다. 그간 이런저런 일들로 머리도 아프고, 사는 재미도 없고 .....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며 살아야 하는데 ..... 딸네미가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지요. 입학전형이 다 진행되었고, 최종 합격 통지도 받고, 그렇게 가고 싶어 하더니, 막상 합격하니 시큰둥 ??!! 불량농부도 다시 일을 시작한..

꿈을 꾸며 2005. 11. 8. 15:45

아이들을 버려두고 떠난 해외여행. 마치 신혼 기분으로 .... 여러가지 일로 머리가 아팠지요, 쉬고 싶었구요. 나를 찾지 못하고, 연락이 안되는 곳 ! 대신 우리는 잘 놀수 있는 곳 ..... 여행 상품을 보니, 필리핀 보라카이가 있네요 ! 당연히 1주일 연장으로 신청하고. 정말, 말 그대로 눈부신 해변이었지..

꿈을 꾸며 2005. 10. 13.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