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남미 느낌
2005.07.29 by 초보어부
브라질 - '이구아수' 폭포 (Iguasu Fall)
푼타 아레나스(Punta Arenas)
2005.07.28 by 초보어부
샌티아고(Santiago)
2005.07.27 by 초보어부
칠레입성 - 칼라마(Calama)
우유니(Uyuni) 3
2005.07.25 by 초보어부
우유니(Uyuni) 2
소금사막 - 우유니(Uyuni) 1
남미 정리 ! 페루와 볼리비아 그리고 칠레, 짧은 브라질을 돌아보았습니다. 기간은 약 한달 보름 정도 걸렸습니다. 브라질을 제외하고는(포르투갈) 모두가 과거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던 나라, 같은 언어권이었습니다. 참 어렵게 사는 나라들이었습니다. 옛날 찬란했던 문화를 가지고 있었던 나라들이..
남미 2005. 7. 29. 16:42
분명히 알람을 설정하고 잤는데 알람은 울리지 않고, 5시 30분 택시기사가 와서 문을 두드리고야 일어났습니다. 와 - 우 ..... 정신없이 짐을 싸고, 방을 정리하고, 대충 씻고, 공항으로 ..... 늦어도 2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을 해야 하는데, 1 시간 전인 새벽 6시 30분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7시 30분..
남미 2005. 7. 29. 01:12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다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듭니다. 먼저, 언어 문제에 대해 .... 우리가 배운 영어가 참 못 마땅합니다. 특히 '미국식(?) 영어' !!!! 영국 영어는 좀 나은 편입니다. 역시 '스페니쉬(Spanish)'가 좋습니다. 이유는, 미국식 영어에서는 자기들 마음대로의 변형이 많습니다. 써 놓은데로 읽..
남미 2005. 7. 28. 00:42
태평양에 길게 늘어진 나라, 칠레. 전체 인구가 약 1,500만명이라고 .... 넓은 땅덩어리인데. 물론 북부의 대부분 '아타까마'사막은 불모의 땅이고, 남쪽으로 내려올수록 푸른 빛이 ..... 길도 구부러짐 없이 거의 직선 길. 구부러질데가 없겠지요. 수도 '샌티아고'(Santiago)에서 '푼타 아레나스'( Punta Arenas)까..
남미 2005. 7. 27. 17:45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투어를 마친 우리. 불리비아 국경을 너머 칠레(Chile)로. 산 페드로에서 칼라마를 거쳐 안토파가스타(Antofagasta)로. 칠레 북부 거점 도시, 아름다운 해변 .... '안토파가스타에서 !! 남미 대륙에서, 그래도 경제적으로 윤택한 칠레. 역시 도로 사정이나 숙소, 음식점 등이 좋아 보입니..
남미 2005. 7. 27. 10:31
다음 날부터의 사막은 일상적인 '돌사막'의 여행이었지요. 그럼에도 아주 흥분되는 일들은 많았죠. 멀리 보이는 '휴화산', 꼭대기에선 아직도 연기를 뿜고 있기도 하고 .... 사막 한 가운데 군데군데 형성된 호수엔 '홍학'떼들이 .... 이 황량한 사막에 사는 '야생여우' 말 그대로 - 사막의 여우 - 먹을 것..
남미 2005. 7. 25. 20:24
한라산 높이의 2배 - 해발 약 4천 미터에 이런 소금사막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참 놀라운 곳에 왔다 생각이 들었지요. 소금 호텔을 구경하고, 약 1시간 쯤 달려왔지요. 그래서 도착한 'Isla del Pescadores(어부의 섬)' 국립공원 해발 4천미터 사막 한 가운데 '섬'이라니 ...... 우리가 선택한 여행사의 모든 ..
남미 2005. 7. 25. 20:06
모두들 늦잠을 잤습니다. 너무 많이 자서 아침식사 시간을 놓쳤습니다. 10시 밖에 나가 아침을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이제 Uyuni(우유니)행을 준비했습니다. Potosi(포토시)의 현지인 터미널, 그런 장터도 없습니다. 현지인들의 삶을 고스란히 볼 수 있었습니다. 점심은 버스에서 해결해야 할 상황, 오렌지..
남미 2005. 7. 25.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