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Potosi)
2005.07.25 by 초보어부
라파즈(La Paz)
2005.07.24 by 초보어부
볼리비아 입성 - 코파카바나(Copacabana)
2005.07.23 by 초보어부
뿌노(Puno) - 티티카카(Titicaca)
2005.07.22 by 초보어부
마추피추(Machupichu)
2005.07.21 by 초보어부
꾸스꼬(Cusco) 2
꾸스꼬(Cusco)
2005.07.20 by 초보어부
이레끼빠(Arequipa)
2005.07.19 by 초보어부
아침부터 여행일정 때문에 분주했습니다. 여행 성수기, 예상대로 차표가 없습니다. La Paz에서 Oruro, 다시 Oruro에서 Uyuni를 가야하는데, Oruro에서 Uyuni 기차표가 다음주 월요일에나 가능하다 합니다. 공연히 여기에 갇혔다는 느낌도 있어 답답합니다. 모든 방법을 동원해 봅니다. La Paz에서 Uyuni까지 비행기..
남미 2005. 7. 25. 11:41
La Paz,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수도. 아래 분지에 시 중심이 있고, 빙 둘러 산동네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곳 여행이 성수기인지 숙소가 없습니다. 몇 군데를 돌아다닌 끝에 숙소를 겨우 마련했습니다. Hotel Majestic, 4명이 하루 30USD에 방 하나를 쓰기로 했습니다. ‘론리‘에 나와 있는 가격보..
남미 2005. 7. 24. 23:00
볼리비아 비자를 받기 위해서 Puno에 있는 볼리비아 영사관을 찾았습니다. 볼리비아 비자업무는 Lima의 대사관과 국경도시 Puno에서만 취급하는 것 같습니다. 8시 40분 쯤 영사관에 갔는데, 벌써 몇몇 페루 사람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을 잘 모를때는 우선 가장 높은 사람의 방을 찾는 것이 유..
남미 2005. 7. 23. 00:11
밤 10시경, 야간버스를 타고 꾸스꼬에서 '뿌노'로. 새벽에 도착했는데, 정말 힘들고, 피곤했다. 페루와 볼리비아의 국경에 위치한 도시. 또 해발 3800m에 아름다운 '티티카카' 호수가 있고,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일상적인 배들이 다니는 호수로서는 최고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란다. 그 곳에 '우로스' -..
남미 2005. 7. 22. 10:25
꾸스꼬에 온 가장 큰 이유 ! 아니 페루에 온 가장 큰 이유 - 마추피추 ! 정말 아름다움과 눌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해와 달, 별을 보며, 그것들을 통해 삶을 이해하고 .....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을 극복하며 살았던 잉카 !! 남들을 해치고, 남들을 공격하기보다는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이 높은 산꼭대..
남미 2005. 7. 21. 22:50
시내 중심의 교회들을 보고, 교외의 Sacsayhuaman으로 .... 잉카의 또다른 석조기술을 볼 수 있는 ‘번개의 신전‘이었습니다. 석벽은 지그재그를 가진 3층 구조로 되어 있고, 잉카 9대 파차쿠치왕 때 하루 3만명을 동원하여 약 80년에 걸쳐 축조하였다고 합니다. 설명하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남미 2005. 7. 21. 11:06
새벽 5시 기상, 숙소에서 6시에 나서 Cusco로 가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Arequipa 센트로에서 공항까지 10솔, 작은 티코에 큰 배낭 4개는 천장에 줄로 잡아매고 나머지는 짐칸과 무릎에 그리고 공항으로 .... 서두른 탓에 가장 먼저 공항에 도착했나 봅니다. 소속을 시작하니 그때야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탑승..
남미 2005. 7. 20. 12:15
나스카를 출발하여 다음 도시이 '이레끼빠' 우리가 꼭 들러야 하는 '쿠스코'와 볼리비아로 넘어가는 '뿌노'의 교차점. 미국에 그랜드 케년이 있다면, 페루에는 이곳 '꼴까 계곡'이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 우리는 꼴까 계곡 여행을 포기해야 했다. 왜 ? 딸의 상태가 안좋았기 때문이었다. 감기, 몸살 ....
남미 2005. 7. 19.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