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 사량도
어무니 가신지가 딱 1년이 되었다. 첫해라서, 가족 모두 모이려 했으나, 시국이 시국인 만큼 ~~~ 가정의 형편에 따라 성묘하기로!! 우리도 아이들과 조촐히 성묘하고!! 마눌도 빨간날 다 쉬기로 했으니, 사량도나 가자!! 아들도 계속 야근이었는디 ~~~ 모두 미뤄두고 ~~~ 나, 마눌, 아들 세명이서 ~~~ 딸렘은 구영과 집에 있기로!! 또 오랜만에 밤을 달렸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피곤하기는 하지만 ~~~ 그래도 차도 안막히고, 도로도 한가하고!! 좀 서둘러 용암포에 왔더니, 들어가는 차가 많다. 7시 이전에, 본래 스케줄에 없던 배가 있다. 첫배?? 6시 10분쯤 ~~~ 시간도 남아, 삼천포에서 회도 뜨고, 공판장에 들러 보았지만 ~~~ 오늘은 경매가 진행되지 않는감?? ㅋㅋ 아침은 들어오면서, 사..
사량도
2020. 10. 7.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