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제공동체(Taize)
2005.09.10 by 초보어부
잠시 프랑스(France) 몽셍미쉘(St Mont Michael)로 .....
2005.09.09 by 초보어부
제네바(Geneve)
2005.09.08 by 초보어부
인터라켄(Interaken)
2005.09.06 by 초보어부
루체른(Luzern)
2005.09.05 by 초보어부
취리히(Zurich)
스위스 - 베른(Bern)
하이델베르크(Heidelberg)
2005.09.02 by 초보어부
기나긴 여행. 집을 나온지도 8개월 이상 되었고. 거의 매일, 짐을 싸고 ... 이동하고 .... 또 숙소를 찾고 .... 다시 짐을 풀고. 생각해보면 참 힘든 기억이었지만, 이것이 여행의 또 다른 재미 ?? 오늘은 어떤 세상들을 볼 수 있을까 ? 또 어디서 무엇을 먹고, 어디서 잠자리를 얻을 수 있을까 ? 전혀 낯설고 ...
유럽 2005. 9. 10. 11:17
스위스에서의 1주일. 제네바에서 국경을 넘어 프랑스 '리옹'으로. 주변은 여전히 아름답다. 산, 언덕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집들. 그리고 비탈의 '포도밭' ! 어느 호수 옆의 아름다운 성이었는데 ..... 어디였는지 ??!! 프랑스를 온 이유는 이번 여행에, '마콩(Macon)'에 있는 '떼제공동체'를 경험해보기 위해..
유럽 2005. 9. 9. 11:15
스위스 여행의 마지막 기착지 '제네바' 세계적으로 너무 유명한 도시이기에 ......... 국제적십자사 본부, 유엔 유럽본부 등 ..... 글쎄 ! 개인적으로는 제네바 하면, 제네바의 종교개혁자들과 특별히 칼빈(John Calvin)이 생각난다. 종교개혁을 통해, 제네바에 '신정도시'를 건설해보려 했던 칼빈 ..... 그러나 ..
유럽 2005. 9. 8. 00:52
인터라켄 ! 한국사람이면 누구나 한번 쯤 다녀가는 곳 ?? 유럽의 어느 곳보다 '한국사람'을 많이 만났지요 ! ( 단체관광객 ) 오랜만에 만난 한국사람들, ...... 집이 그리웠지요 ! 이제 거의 지구를 반바퀴 이상 돌았으니, 돌아갈 날도 머지 않았겠지 ..........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는 것처럼, 아름다운..
유럽 2005. 9. 6. 17:57
취리히와 더불어 아름다운 호수의 도시 '루체른' 옛날 방식대로 운행되는 '유람선'있다는데 ....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했지요. 우리 모두 ' 그냥 가자 ..... ' 구 시가지의 상가들 ....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루체른을 나와 이제 '인터라켄'으로 .... 스위스의 고개마루를 '작은 차'는 잘도 넘었지..
유럽 2005. 9. 5. 12:16
스위스의 수도는 '베른'임에도, '취리히'가 인구도 많고, 더 화려하고 ..... 역시 스위스입니다. 잘 알려진 도시 '취리히' 베른에서 취리히로 넘어가는 고속도로 .... 잠시 휴게소에 들러 점심도 먹고 .... 아름다운 호수, 아름다운 도시 .... 성 베드로 성당 ! 책에서는 이 교회 시계판이 가장 크다고 하는데 ..
유럽 2005. 9. 5. 12:03
이렇게 독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주로 옛 동독지역을 중심으로 그리고 남부까지 .... 이제 독일과 헤어져야 할 시간. 독일 남부의 작고도 아름다운 도시 '프라이부르그' 스위스로 넘어가는 길목 .... 독일 베를린에서 빌린 차는 이곳에 반납하고 .... 우리는 기차로 스위스의 '바젤(Basel)'로 넘어 왔지요 참..
유럽 2005. 9. 5. 11:41
뮌헨을 빠져나와 외곽에 위치한 '다하우(Dahau)'를 찾아 ...... 히틀러가 자신의 반대자와 정치범, 유태인, 부랑자들을 수용한 독일 내의 최초 수용소. 이후 이런 수용소는 독일 전역과 유럽 전역으로 확대. 참 무거운 마음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지요. '자유의 문' 이 문 밖에만 자유가 있었다. '일하면 자유..
유럽 2005. 9. 2.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