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농부와 초보어부

‘폐인모드’로 살다가, 아니 그래도 ‘캄보디아 루트’도 만들고, 자료도 수집하고,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동유럽 루트’도 구상해보고 !!! 짬짬이 책도 좀 보고 !!! 시간이 나면 가장먼저 ‘사량도’도 좀 다녀와야 할 텐데 .... 가본지가 반년은 되어가는 것 같다. 집을 그냥 비워두면, 쉬 망가질 텐..

자유로운 글쓰기 2007. 3. 30. 18:01

반가운 가족이 찾아왔습니다. 얼마만인가요 ?? 딱 1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독일]로 유학을 가서, 1년 만에 잠시 돌아왔습니다. 참 반가운 가족입니다. [딸]이 많이 컸습니다. 벌써 우리 나이로 4살이라 합니다. 독일에서 유치원을 다니는데, 독일어를 곧잘 합니다. 이런 어린아이들이 외국어를 하면, 정..

카테고리 없음 2007. 3. 23. 17:41

4월 중순 ? 정말 먼지도 많고 덥다는데 .... 아니면 이번 여름휴가 ?? 아이고 !!! 우기인데, 괜찮을까 ?? 하긴 다른 분들도 우기에도 다녀오신 것 보면 .... 여행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 어떤 분은 우기에 도리어 먼지도 없고 좋았다고 .... 단 기온이 좀 높아서 다니기도 어렵고, 짜증이 났다고 !! 짜..

꿈을 꾸며 2007. 3. 16. 17:44

졸업생 대표의 답사 ! 이어지는 졸업생 한명 한명의 소감 !! 눈물이 보이기 전, 가장 먼저 ! '윤진' ! [내 인생의 첫 페이지] '성은' !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사진 작품] 결국 눈물을 흘리는 ‘연주’ [대안적 헤어 관리에 대하여 ....] 씩씩한 ‘근호’ [헐리우드 영화가 인식에 끼치는 영향] ‘혜은’ 열심..

자유로운 글쓰기 2007. 2. 26. 15:52

그대들은 아름다운 간디인! 간디자유학교 세 번째 졸업식. 지난 3년 동안의 역사를 기록한 동영상. 국토순례, 군위에서, 호주에서 .... 싸우고, 울고, 사랑하고 .... 사고도 많이 치고 !!! 지난번 발표 때, 개인적인 사정으로 발표하지 못했던 ‘중규’ 자신이 작곡한 곡의 ‘피아노 연주’ 우리 정말 졸업..

자유로운 글쓰기 2007. 2. 26. 15:38

아버지 ! 아버지의 기일이 지났습니다. 올해는 참 조용히 기일을 보냈습니다. 작은 집, 고모님들 .... 연락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냥 우리 식구들만 !! 어머니가 좀 섭섭하셨을까?? 외삼촌 내외만 다녀가셨고 .... (사실 외삼촌만 다녀가시면, 어머니는 전혀 문제가 없지요.) 늘 음식준비에 마음을 써야..

자유로운 글쓰기 2007. 2. 22. 13:20

아내와 딸레미가 돌아왔습니다. 참 이상합니다. 늘 혼자 있기를 좋아했고, 혼자만의 시간을 잘 즐겼는데 .... 대학시절, 혼자여행, 홀로산행 등은 정말 좋았는데 !!! 작년까지만 해도 그렇지 않았는데 !!! 이제 늙었남 ?? 휭 한 집안이 .... 식구들이 기다려졌습니다. 오늘 아침, 아내와 딸레미가 돌아왔습..

자유로운 글쓰기 2007. 2. 11. 18:51

딸레미와 엄마 ! ‘딸레미’와 엄마가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두 사람만 떠난 여행은 처음일 것입니다. ‘딸레미’는 지난 번, 친구 집들을 방문하는 ‘혼자’여행을 해보았지만 .... 아내는 ‘저’와 동반하지 않은 ‘첫’여행일 것입니다. 아내도 자신만의 세계를 찾아 나설 수 있을지 ?? 이번이 기..

자유로운 글쓰기 2007. 2. 7.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