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둘째 주
오미크론은 여전히 모두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모임도 할 수 없고, 여행도 할 수 없고 답답하기는 하지만, 또 이렇게 적응을 하며 살아야겠지요. 오늘도 오후, 카페에서 커피 로스팅도 하고, 커피 내리는 연습도 하고 ㅋㅋ 심술과 꺼실과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 참 이해하기 어려운 '아직'입니다. 총회를 앞두고 많은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데 ~~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ㅠㅠ 매니저가 그만 둔다고 통보를 해서리, 보건증도 맹글고, 나도 카페에서 알바를 해보려 준비했는데 ~~~ 다시 해보겠다고 했고, 그래서 기다리는 중인데 ~~~ 태도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ㅋㅋ 사람이 변하기는 쉽지가 않겠지요. 꺼벙의 일련 사태로 인해, 아직도 좀 느끼는 바가 있을지?? 여전히 문제는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어제 ..
자유로운 글쓰기
2022. 3. 13. 20:03